나의 모교 대학7부의 교역자님이셨던
박상진 목사님이 개척하신 교회의 창립기념 예배를 갔다.
곱게 차려입고 우아하게 예배를 드리려고 했었는데 가자마자 DV cam 촬영을 의뢰받았다.
뭐 그게 어렵나. 싶어서 그러겠다고 했는데
도착하니 ENG 카메라구나;
디지털 사역실에서 1명이 안왔다고. 혹시 카메라 다룰줄 아시는 분 있냐고.
그래서 창(현)이 나를 추천했다지.
2년만에 만지는 이엔지카메라. 안녕 반가워.
오정현 목사님이 설교하셔서 그랬나. 내 표정이 사뭇 심각하고 비장하군.
집중하는 내 모습. 늘상 웃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약간 어색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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